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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5

불확실성 불확실성(Uncertainty) : 장래 일어날 수 있는 사상(事象)에 관해서 인간이 가진 정보의 정확성에 대한 하나의 구분.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네이버 백과사전에 나온 불확실성의 정의에 따르면, 의사결정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정확성은 ㉠ 확실성, ㉡ 리스크(risk), ㉢ 불확실성, ㉣ 무지(無知)의 4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련 부분을 인용해보죠. ㉠의 확실성은 무엇이 일어날지 확정적으로 알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의 리스크는 무엇이 일어날지 확정적으로는 알 수 없으나, 일어날 수 있는 상태는 알고 있고, 또 그 확률분포(確率分布)도 알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에 대하여 ㉢의 불확실성은 일어날 수 있는 상태는 알고 있으나, 그 확률분포를 알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의 무지.. 2008. 9. 24.
왜 프로젝트 막바지에 더 바쁜가 SW 프로젝트는 일입니다. 모든 일이 다 그렇듯, 시간이 지나면 남은 일의 양은 차츰 감소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SW 프로젝트의 경우, 그렇지 않을 떄도 많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마감 시간에 맞추어 밤을 새우는 일입니다. 일의 총량은 정해져 있을 터인데, 왜 프로젝트가 끝나갈 무렵까지 일의 양은 전혀 줄어들지 않고, 결국에는 철야를 하게 되는 것일까요? 애자일 방법론을 만든 사람들은 이 문제를 깊이 있게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이런 결론을 얻습니다. 일은 빵과 같다. 빵을 먹으면, 빵은 줄어든다. 일도 마찬가지이다. 일을 하면, 남은 일의 크기는 점점 작아진다. 하지만 '내가 먹으려는 이 빵이 정말로 내가 먹고 싶었던 빵인지' 한 입 베어물어 보기 전에는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것과.. 2008. 1. 22.
프로그래밍의 도 '프로그래밍의 도' (Tao of Programming)라는 유명한 농담이 있습니다. 꽤 재미있는 농담입니다만, 저는 이 농담이 두 가지 측면에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머라는 사람들은 조직의 가치에 융화되기 어려운 사람들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전파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고, 이 농담에서 묘사하는 '도를 깨친 프로그래머'가 실제 프로그래머의 모습과 상당히 거리가 있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제자(第子)가 스승에게 묻기를: "저 프로그래머는 설계(設計)도 않고, 문서(文書) 작성(作成)도 않으며 자기(自己) 프로그램을 테스트해 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모두 그를 세계(世界)에서 가장 뛰어난 프로그래머라고 칭송(稱頌)합니다. 그 이유(理由)가 무엇입니까?" 가령, 위와 같은 문장이 그 예입니다. .. 2007. 11. 12.
애자일 개발자를 위한 근무 환경 애자일 개발자들이 어떤 형태의 자리에 앉아서 일을 하도록 해야 하느냐, 하는 데 있어서는 별로 이견이 없는 편입니다. Extreme Programming의 사례를 보아도 그렇습니다만, '적극적인 협업이 가능한 형태면 좋다'의 정도인 것 같습니다. 애자일 원칙들이 대개 그렇습니다만, 정형화된 '규칙(regulation)'이 있는 건 아닙니다. 보통 프로그래머들은 협업의 문제를 컴포넌트 인터페이스 레벨에서 사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너는 네 일을 하고, 나는 내 일을 하는데, 그 두 일이 인터페이스 레벨에서 잘 연동이 되면 만사 OK다 라는 것이죠. 물론 그렇게만 되면 프로젝트 관점에서야 만사 OK일 수도 있겠습니다만(아닐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식의 관점이 생산성 측면에서 어떠한 이득도 가져다 주지 .. 2007. 11. 5.